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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박 유재석, "이때의 겨울을 기억한다···"지난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동현, 홍진호에 더불어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를 게스트로 '회귀 투자 레이스'가 진행되었다. '회귀 투자 레이스'는 런닝맨의 각 팀이 다함께 연도별로 회귀하여 투자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재석팀이 투자를 하는 것마다 대박 성과를 내면서 다른 팀의 부러움을 샀는데, 1997년 회귀 배경이 되어 IMF 경기 불황이 찾아온 순간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재석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에겐 무기가 있다. 이때의 겨울을 기억한다."라며, "타이타닉을 봤던 그 시기가 기억이 난다. 힘들 때다. IMF 때다."라고 덧붙여 영화 투자 성공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남다른 기억력을 바탕으로 한 유재석의 확신대로, 1998년 영화 소식이 들려왔고 재석팀이 투자한 영화 '타이타닉'은 무려 16배의 수익을 상승시키면서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회귀 투자 레이스'를 통해 예능의 맹활약을 선보인 유재석은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떡볶이 코트를 착용하여 졸업 시즌인 2월의 산뜻한 면모를 더했다. 해당 코트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런닝맨 유재석 코트 정보 브랜드 Polo Ralph Lauren 제품명 플래드 울 블렌드 더플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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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계속 엇갈리는 나인우와 박민영···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에서는 누구에게도 손을 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뤄내려는 강지원(박민영 배우)과 외면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을 깨달은 유지혁(나인우 배우)의 마음이 엇갈렸다. 앞서 강지원과 유지혁은 우연히 서로가 회귀했다는 것을 깨닫고 강지원은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을 결혼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발생할 일은 누군가에게 반드시 일어난다는 진실을 알려줬다. 이에 유지혁은 자신이 과거에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고 회귀했다는 사실이 기억났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자각해서 절망에 빠졌다. 그럼에도 유지혁은 강지원의 미래에 자신이 없다고 해도 그녀의 행복은 꼭 지켜주고 싶었기에 뭐든 도우려 했으나 강지원은 그 손을 잡지 않았다. 사소한 일이더라도 남의 도움을 받아 이기적으로 일을 가로채는 정수민을 보면서 자신은 달라야 한다고 느낀 것이다. 혼자 모든 걸 해결하려는 강지원과 "나는 땅이 되고 싶었어요"라며 그녀에 대한 일편단심 애틋한 마음을 분출하는 유지혁의 회귀 로맨스는 매주 tvN에서 월화 저녁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셔츠 정보 브랜드 제이에스엔와이 (JSNY) 제품명 Corset Shirts Black and White (JWBL3F901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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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만 원수같은 과거의 절친 송하윤에게 한방 먹인 박민영!지난 2일에 tvN에서 방송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박민영(강지원 역)이 살해당하고 눈 떠보니 10년 전으로 회귀하자,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박민영이 과거의 절친이자 현재의 원수인 송하윤에게 한 방 먹이는 장면이 연출된다. 과거에는 송하윤이 구내식당에서 박민영과 부딪혀 넘어뜨려 배식판을 쏟게 해 망신을 주었지만 이번에 박민영은 과거를 이용하여 오히려 송하윤이 이이경의 옷에 배식판을 쏟고 망신당한다. 송하윤은 망신당한 후 밥을 먹으면서도 박민영이 ‘어렸을 때부터 체한 적이 없었다.’, ‘강철도 씹어먹을 소화력’이라며 칭찬하는 척 박민영의 남자친구인 이이경이 막말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사레들린 박민영을 대신해 물을 뜨러 가는 최규리에게 뻔뻔히 자기 물까지 가져다 달라 말하기도 하는 등 얄미운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날 송하윤은 러플 디자인의 니트를 입으며 사랑스러워 보이지만 원수 같은 정수민 역할을 잘 소화했다. 해당 니트에 대한 정보는 글 하단에서 볼 수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송하윤 니트 브랜드 샤틴 제품명 하트 버튼 러플 니트